안경사역팀 자의 맡은

 

1.          총 지휘자 -  본인이 원하건 원치않건 간에, 당신이 준비되어 있건 없건 간에 사람들은 당신을 안과 전문의로 여길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눈과 안경에 관한 한 영어단어로된 전문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당신은 또한 백내장(Cataract)  백태(Pterygium) 녹내장   (Glaucoma)  결막염(Red Eye Conjunctivitis) 등의 기본 안과 질환들을 알아볼 수 있어야하며 그에 따른 기본 처방, 민간요법등을 숙지하고 있어야한다.  또한 환자가 돋보기(Reading glass)만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근시인지 원시인지를 신속히 구별할 수 있어야한다. 가능하면 근시, 원시, 난시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대원이 한 사람 따로 있으면 더욱 좋다.

 

2.          안경 골라주는 사람 – 당신은 총 지휘자가 적어준 처방으로 단시간 내에 안경을 찾아줄 수 있도록 항상 안경재고를 찾기 좋게 정리해놓아야 하며 꼭 맞는 안경이 없을 시 적절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첫째로는 처방보다 약간 약한 돗수의 안경이 있는가 찾아야 하며, 두째로는 약한 난시 안경의 전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즉석 조립식 안경이 준비되었다면 그 조립법에도 숙달되어 있어야한다. (2명이상 있어야 한다) 사역당일이나 하루 전에 사역을 위하여 항상 안경재고를 잘 정리해야 한다.  여러 날을 사역할 경우 하루하루 재고가 줄어들어 감으로 매번 사역전의 안경재고 정리는 필수적이다.

 

3.          질서 유지와 환자 수 콘트롤 –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때 그들에게 강제로 라도 번호표를 주는 일은 현지 선교사나 사역자들이 맡으면 미래의 사역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앞쪽 번호를 못 받은 사람들이 번호표를 나누어준 사람에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단기선교팀 대원중에서 이일을 맡아야한다.

 

4.          통역 – 통역은 많을 수록 좋으나 적어도 2명이상은 있어야한다. 20피트 짜리 차트로 10피트에서 사용시 적용하는 법을 숙지하면 통역이 직접 챠트를 가리키며 도울 수 있다.